임신,출산 바우처지급 현금지급 혜택종류 신청방법

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시대로 출산율을 높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. 이에 정부에서 여러 가지 바우처와 현금을 지급해 주는데 오늘은 어떤 바우처가 있는지, 어떤 현금지급이 있는지 또 금액은 어떻게 되는지, 신청방법까지 한번 알아볼게요!

 

1. 임신, 출산 혜택 종류

1) 임신진료 바우처 단태아 100만 원 / 다태아 140만 원

병원에서 임신확인서 수령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면 병원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를 100만 원 지급해 준답니다. 다태아의 경우 140만 원을 지급해 주며 출산 후 2년까지 사용가능하답니다

2) 첫 만남 바우처 200만 원

2022년 4월 1일부터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해당 제도는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, 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핵심 사업인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으며 2022년 출생 아동부터 지급되며 출산 후 1년간 사용가능한 바우처입니다

3) 부모급여 월 70만 원

2023년 부모급여는 만 0세 아동에게 매월 70만 원을, 만 1세 아동에게는 35만 원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이는 2024년부터 증액하여 만 0세는 월 100만 원, 만 1세는 월 5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4) 아동수당 월 10만 원

아동수당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수당으로 만 8세 미만의 아동에게 지급되는 수당입니다

 

2. 신청방법

1) 임신진료 바우처는 여러 카드사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.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육아 사이트 베베폼에서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바우처 카드 신청이 가능하답니다

2) 첫 만남 바우처는 보호자 또는 그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, 면,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혹은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답니다.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시니 편안한 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!

3) 부모급여는 모바일 또는 근처 동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은 복지로에서 본인인증 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답니다. 모바일이 어렵다면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, 면,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답니다.

4) 아동수당(양육수당)도 마찬가지로 모바일 복지로 또는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, 면,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답니다